본문 바로가기

여행/해외여행

(4)
코로나 이후 일본 도쿄 출국 Tip 백신패스, 하네다 공항 야간 새벽 비행기, 야간 버스 11월 26일 제주항공을 타고 도쿄를 갔어야했다. 셀프체크인을 한 후 출입국 수속을 마쳤다 그러고 면세품들을 수령하였다. 하 지만 휴대폰를 잃어버린상태였으며, 비행기 탑승 한시간전부터 기다리면서 백신 접종 증명을 위해 미친듯이 노트북으로 정부24와 여러 사이트들을 찾으며 백신 접종 증명을 하려했으나 ... 요즘 시대는 휴대폰없으면 아무것도 할수없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차라리 네이버인증서같은 인증서들이 아닌, 공인인증서를 계속 써서 발급을 받은상태였다면 ... 괜찮았겠지만 없었기에 노트북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결국 도쿄 행 비행기 탑승을 못하였다. + 친구는 이미 비행기에 탑승한 상태였고 나는 내가 모든 엔화를 갖고있던상태라 모든 엔화를 승무원을 통해 전달하였다. (또르르...) 결국 친구에겐 카톡으로 다음..
[동남아시아 육로여행] 쿠알라룸푸르 첫째날-2 유명 레스토랑 데와칸(DEWAKAN) 2019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Asia's 50 Best Restaurants) 방문 이전글 2019/04/29 - [해외여행] - [동남아시아 육로여행] 여행의 시작 2019/04/30 - [해외여행] - [동남아시아 육로여행]#1 쿠알라룸푸르 도착 첫째날-1 데와칸 (DEWAKAN)을 한국 친구(요식업종사), 존(말레이시아 셰프), 존의 친구, 나 이렇게 갔다. 데와칸은 말레이시아에서 꽤 유명해지고 있던 레스토랑이었다. 친구는 요식업계에 종사하고 있고 요리하는 것을 엄청 좋아한다. 또한 자주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다니면서 음식을 코스로 먹는 것을 좋아했다. 그리고 나는 항상 따라다녔다 이번에도 친구를 따라서 데와칸에 가보게 된 것이었다. 거기다 해외에 자주 가는 것도 아니니까...ㅋㅋ 이곳이 데와칸 레스토랑의 위치이다 시간이 늦어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우린 9코스짜리 짜리를 ..
[동남아시아 육로여행]#1 쿠알라룸푸르 도착 첫째날-1 2019/04/29 - [해외여행] - [동남아시아 육로여행] 여행의 시작 1월 4일 새벽 아침에 친구와 인천에서 출발해서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했다 원래 친구의 친구가 픽업하러 온다고 했지만 결혼식 준비 때문에 바빠서 못 오게 되었다. 친구와 그랩을 잡고 친구의 숙소인 프탈링자야(Petaling Jaya) 힐튼 호텔로 출발했다.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1시간 30분남짓 걸려서 프탈링자야 힐튼호텔에 도착했다. 그리고 20~30분 정도기 다려서 친구는 현지 친구(존, 제이슨)가 와서 대신 예약해준 힐튼호텔에 체크인을 했다. 현지 친구(존, 제이슨)들은 자기 여동생의 결혼식 전날 파티를 집에서 한다고 했다. 우리들도 초대되었고 거기에 좀 있다가 데와칸(DEWAKAN)이라는 레스토랑에 가기로 했다 근데 쿠알라룸푸르..
[동남아시아 육로여행] 여행의 시작 이 여행 시리즈는 2019년 1월 4일부터 1월 22일까지의 여행기이다 거쳐간 나라들은 말레이시아,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4개국이며 말레이시아에서 태국갈때는 비행기를 탔고 나머지는 육로 즉 버스를 타고 여행을 했다. 한 달 전 쿠알라룸프르 출신 친구(나의 친구의 친구의 동생)의 결혼식이 있어서 내 친구가 쿠알라룸푸르로 가기로 한 상황이었고 그래서 나는 일단 친구를 쫄랑쫄랑 따라서 쿠알라룸푸르에 가기로 마음먹었다. 추가로 가족끼리 여행을 가기로했는데 1월에 하기로 한 상황이었고 가족여행 목적지를 베트남,다낭으로 삼게 되었다. 쿠알라룸푸르 1월 4일부터 다낭도착할때는 1월 17일로 정했고 그 사이 기간 동안 동남아를 무작정 어디든 여행해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리하여 1월4일(인천 출발 쿠알라룸푸르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