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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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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올리비아 로드리고 그래미가 사랑 할 것 같다는 느낌 팍팍느껴졌는데 올리비아 로드리고 Olivia Rodrigo - SOUR 리뷰 https://jr-drew.tistory.com/143 올리비아 로드리고 Olivia Rodrigo - SOUR Olivia Rodrigo SOUR 발매일 2021.05.21 1. brutal 도입부의 현악기의 잔잔한 사운드였다가 반전을 주는 기타 리프의 사운드로 시작하면서 이 앨범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듯하다. 이러한 펑키한 기타 jr-drew.tistory.com 레코드 오브 더 이어 앨범 오브 더 이어 송 오브 더 이어 베스트 뉴 아티스트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베스트 뮤직 비디오 이렇게 큼직한 7가지의 부분에서 노미네이트 되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내년에 받을 그래미상 중 레코드 오브 더 이어 앨범 오브..
이달의 소녀 (LOONA) - 12:00 앨범 이달의 소녀 12:00 발매일 2021.10.19 1. 12:00 엄청나게 휘감고 꽉 찬 비트로 음악으로 이 앨범의 인트로를 보여준다. 타이틀곡 Why Not의 사실상의 리믹스 버전으로 가사가 사실상 없어서 비트와 멜로디로 다음 곡의 기대감을 엄청 높여주던 곡 이었다. 2. Why Not? So What과 비슷한 분위기 같으면서도 대중성을 엄청나게 잡은 곡으로 첫 번째 곡 12:00에서 반복되던 비트와 띠다담디담 부분은 엄청난 캐치함으로 중독성을 잡아냈다. 뮤직비디오까지 같이 보면 나중에 음악의 붕붕 대는 저음 베이스 소리와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차가 연상되며 엄청난 쾌감과 비트를 느낄 수이었다. 앨범의 타이틀곡이라고 할 수 있을 곡의 퀄리티와 멜로디 그리고 중독성으로 제일 많이 듣고 퍼포먼스를 보았던 노..
올리비아 로드리고 Olivia Rodrigo - SOUR Olivia Rodrigo SOUR 발매일 2021.05.21 1. brutal 도입부의 현악기의 잔잔한 사운드였다가 반전을 주는 기타 리프의 사운드로 시작하면서 이 앨범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듯하다. 이러한 펑키한 기타 리프의 사운드는 예전 2000년대 초중반의 펑크락 또는 팝 사운드가 떠오르면서, 이 앨범에서의 화자가 장엄함과 서사를 뭔가 보여주려고 시작하는 느낌이다. 또한 잔잔하게 또는 화난 목소리로 랩 하듯이 내뱉는 가사들은 타이틀 그대로 세상의 잔인함 그 자체를 느끼게 했다. 그러한 모든 사운드들이 섞여서 한 곡을 만들었고 그녀 자신의 불안정함과 불안함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가사에서 10대 시절의 불안정함을 이 트랙을 통해서 첫 시작하는 것이 느껴지는 게 너무 와 닿았던 트랙이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