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저자 '할 엘로드'는 우리 모두에게 역경을 극복하고 특별한 삶을 창조할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산증인이다. 그는 가장 빛나던 스무 살의 나이에 음주 운전을 하던 대형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했고, 6분간 사망했으며, 열한 군데의 골절과 영구적인 뇌 손상을 입었다. 수술을 집도했던 의사는 다시는 걸을 수 없을 것이라는 선고를 내렸다.
하지만 저자는 이 모두를 극복해냈다. 그리고 두 번째 인생을 살게 해 준 ‘아침’의 비밀을 《미라클 모닝》에 담았다. 이 책은 우리에게 아침잠에서 쉽게 깨어나게 만드는 사소한 변화들과 활기찬 하루로 만들기 위한 간단한 아침 습관들을 통해 잃어버렸던 아침을 되찾아줄 것이다.
느낀 점
저자 '할 엘로드'는 그 엄청난 교통사고에도 불구하고 극복해냈지만 2번째 슬럼프가 찾아왔다고 한다 2007년 2008년 리먼브라더스발 경제위기로 인해 엄청난 빚더미에 휩싸였다고 한다. 그로 인해 그는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삶의 의지를 잃었었다. 그는 교통사고가 났었기 때문에 달리기를 하는 걸 경멸했다. 하지만 친구가 죽을 각오면 차라리 달리기를 해보는 건 어떻냐고 권했고 그는 그 달리기에서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기 계발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그는 가장 좋은 시간을 찾아보려고 노력했지만 저녁도 오후의 여분의 시간도 다 안 좋은 시간대였지만 아침만은 아니었다 그래서 그는 그다음 날부터 아침 일찍 일어나 그가 해보지 못했고 그의 삶에 극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자기 계발을 하기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다음 날부터는 기분 좋고 기운이 넘치는 미라클 모닝이 되었고 그는 미라클 모닝의 전도사가 되어 우리에게까지 이 책을 쓰면서 도움을 주려고 하고 있다.
나는 최근 몇 개월 동안 우울증을 앓았었다. 여러 요인이 있었지만 그래도 한두 달 전에 미라클 모닝을 보진 않았지만 오늘 미라클 모닝을 읽어보니 몇몇 사례가 나랑 비슷했었다. 내가 지금도 내가 아침에 엄청 일찍 일어나는 건 아니지만 항상 8시 전에는 요즘 일어난다. 우울증을 앓을 때는 오후 1시나 2시나 3시까지도 무기력하게 그리고 우울하게 잠만 잤었다. 그러나 매일 하루에 한 권씩 책을 읽는다는 생각과 내가 하고 싶은 공부, 자기 계발 그리고 거의 매일 하는 운동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극복해 가고 있다. 물론 병원 다니면서 약도 처방받아서 먹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최근 2~3달 전의 나와 최근의 나는 엄청 달라져있었다. 가끔 우울이 찾아올 때도 있지만... 나를 도와주는 친구들도 있고 너무 고맙다.
이제 이 미라클 모닝과 비슷한 사례가 있었지만 책을 읽었으니 오늘부터는 이 책처럼 한번 미라클 모닝을 실천해보아야겠다. 8시가 아니라 새벽 6시부터 일어나서 내가 나의 삶에 극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그 미라클 모닝을 말이다. 1주일 동안 삶의 목표를 찾아보고 명확하게 그려보아야겠다. 그리고 나의 목표를 향해서 집중하고 이제는 나아가야 할 타이밍인 것이다. 나는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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