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맥도날드 신메뉴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 후기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

오늘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를 먹어보게되었어요.

갑상선 암 수술하려고 입원할때인 7월 2이일에 나온 메뉴라 이미 그때부터 먹어보고싶었지만 이미 입원을 했기에 못먹었다.

거기다가 7월3일 당일에는 갑상선 암 수술을 해서 목넘김이 안좋아서 음식도 못 먹었고, 또 물 조차도 잘 못삼켰다.

목 기도삽관을 해서 목이 퉁퉁붓기도했고 갑상선 절제수술도 했기에 양쪽에서 부어서 그런것같다.

어쨋든 오늘 좀 컨디션이 좋았고 오늘부터 일반식으로 바꿔서 먹기 시작했다.

그래서 오늘 아버지가 쿼터파운더치즈디럭스 사오셨기에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 버거를 먹어보게되었다.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

쿼터파운더 치즈버거와 대충볼때는 가장 큰 차이점은 양상추와 토마토가 들어간거로 보이겠지만  내 기준에서는 마요네즈였다.

마요네즈가 들어가게되면서 맛이 너무 중화되었다.

고기고기하고 치즈치즈한 그런 맛이 일품이었던 쿼터파운더 치즈버거와는 다르게 마요네즈가들어가면서 뭔가 맛을 해치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토마토와 양상추가 들어간것은 좋았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마음에 들었다.

맛을 별로주자면 5점 만점에 3점정도? 마요네즈만 안 넣었어도 진짜 맛있었을텐데...

쿼터파운더치즈버거를 좋아했던 나한테는 생각보다 별로였던 버거였다.

 

솔직히 나는 저번에 나온 신메뉴인 트리플치즈버거가 더 마음에 든다.

2020/06/13 - [일상] - 맥도날드 신상 버거 트리플 치즈버거

 

맥도날드 신상 버거 트리플 치즈버거

내가 맥도날드에서 마지막으로 일한 게 벌써 작년 12월이었는데 어느새 6개월이 훌쩍 지나서 2020년 6월이 되었다. 그때의 나보다는 훨씬 정신건강상태가 좋아졌다. 병원 다니면서 약도 먹고 좋은

jr-drew.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