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써오던 아이폰 X이 고장이 나서 아이폰 11 프로 맥스를 사고 난
이후 싸면서 괜찮아 보이는 케이스인 링케 퓨전 케이스를 사서 두 달 동안 써왔다.
그러나 전에 쓰던 폰보다 무거워서 그런지 내가 자주 떨어트려서 좀 더 안전한 케이스를 사고 싶었다.
하루에 한 번 꼴 이상으로 떨어트려서 이러다가는 내가 이폰을 맛 가게 하겠구나 싶었다.
그렇게 쿠팡을 둘러보다가 스트랩이 들어가 있고 떨어트려도
충격보호가 잘되는 케이스를 찾다가 나온 케이스가 베루스 크리스탈 믹스 케이스였다.
케이스를 끼우니까 디자인이 너무 이쁘게 잘 나와서 흡족했다.
사용 후기
손에 스트랩을 낄 때 오른팔에 끼는 것이 아니라 왼팔에 끼워야 사용하기 편하다.
생각보다 스트랩을 손목에 끼우기 불편했다.
오른팔에 낄 수 있었으면 좀 더 편했을 것 같다.
스트랩이 사진으로 볼 때는 몰랐는데 고무줄 재질이어서 잘 늘어나는 편이라 나중에 늘어날 것 같아서 조금 불안하다.
원래 사려던 아이폰 케이스는 UAG케이스였는데 보호는 잘 될 것 같았지만 가격이 너무 부담되었다.
그래서 다른 가격대가 싼 케이스를 찾게 되었는데
베루스 케이스 정도만 돼도 폰이 보호가 잘 될 것 같아서 한번 사보게 되었다.
아직 사용한 지 하루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사용해봐야겠다.
손목 스트랩을 사용하게 되면서 전보다 폰을 덜 떨어트렸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가격대는 14000~16000원대 사이였다.
이 정도 가격에 손목 스트랩까지 있어서 가격이 괜찮아서 추천할만한 것 같다 그리고 케이스 재질도 탄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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