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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네이버 오디오클립 무료 오디오북 하루 한책

네이버 오디오클립 하루 한 책 무료 오디오북 [종의 기원 - 정유정 장편소설/ 낭독 권하준] 2020년 6월 20일

종의 기원 샘플로 제가 1편 올려놨습니다.

책 링크 누르시면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더 들으실 수 있어요.


이거 링크 따라 들어가시면 6월 20일부터 48시간 무료입니다.

6월 22일 00:00시 까지입니다.

네이버 로그인도 필요없습니다!!

 

 

오디오클립 종의 기원 - 정유정 작가 / 권하준 낭독

 

책 소개

작가 정유정이 돌아왔다.

펴내는 작품마다 압도적인 서사와 폭발적인 이야기의 힘으로 많은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정유정이 전작 <28> 이후 3년 만에 장편소설 <종의 기원>으로 독자들을 찾았다.

작품 안에서 늘 허를 찌르는 반전을 선사했던 작가답게, 이번 작품에서 정유정의 상상력은 전혀 다른 방향에서 빛을 발한다. 미지의 세계가 아닌 인간, 그 내면 깊숙한 곳으로 독자들을 초대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껏 '악'에 대한 시선을 집요하게 유지해온 작가는 <종의 기원>에 이르러 '악' 그 자체가 되었다.

그리하여 그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정유정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악'에 대한 한층 더 세련되고 깊이 있는 통찰을 선보인다. 주인공 유진은 피 냄새에 잠에서 깬다.

발작이 시작되기 전 그에겐 늘 피비린내가 먼저 찾아온다.

유진은 매일 먹어야 하는 '약'을 며칠간 끊은 상태였고, 늘 그랬듯이 약을 끊자 기운이 넘쳤고, 그래서 전날 밤 '개병'이 도져 외출을 했었다.

유진이 곧 시작될 발작을 기다리며 누워 있을 때, 해진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10년 전 자신의 집에 양자로 들어와 형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해진은, 어젯밤부터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집에 별일 없는지 묻는다.

자리에서 일어난 유진은 피투성이인 방 안과, 마찬가지로 피범벅이 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다. 핏자국을 따라, 아파트 복층에 있는 자기 방에서 나와 계단을 지나 거실로 내려온 유진은 끔찍하게 살해된 어머니의 시신을 보게 된다.

 

 

 

 

저도 이제 들으러 갑니다. ~

같이 들어요!!




6월 21일 22시쯤에 책을 다 읽었습니다.

초반내용은 뭐지 하면서 듣다가 사이코 패스 유진이의 정신세계를 잘 알수있었습니다.

내용이 스릴 넘치고 마음에 들었네요 그런데 제가 오디오북으로 중구난방으로 들어서 그런지

책을 직접 사서 듣지않고 다시 읽어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