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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네이버 오디오클립 무료 오디오북 하루 한책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 댄싱스네일 저 / 조경이 낭독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 댄싱스네일 저 / 조경이 낭독

 

 

 

 

2020년 6월 29일 [네이버 오디오 클립 하루 한 책] 무료로 풀린 책인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 댄싱스네일 저 / 조경이 낭독"입니다.

 

 

샘플 누르시면 전체 다 들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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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텅 빈 마음을 빵빵하게 채워 줄 나만의 마음 충전법!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등 마치 보고만 있어도 위로가 되는 그림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찬사를 받았던 일러스트레이터 댄싱스네일의 첫 번째 에세이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오랜 시간 무기력증과 우울증을 겪으며 상담을 받아 온 저자가 인생 슬럼프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로그아웃 허가서이다. 무기력과 우울은 병이 아니라고, 특별한 게 아니라고, 감기에 걸렸을 때 몸을 돌보는 것처럼, 무기력증이 찾아왔을 때 역시 마음을 보살피면 된다고 이야기하면서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불쑥불쑥 찾아오는 감기처럼 오늘 또 찾아온 무기력감에 일일이 호들갑스럽게 반응할 거 없다고, 그저 마음을 충전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라고 조언한다.

3년 넘게 직접 상담과 치료를 받은 저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주말 하루쯤은 가만히 누워 확실히 게으르게 시간 낭비하기, 자기 전 옥장판 위에 누워 귤 까먹으며 드라마 보기, 될 수 있는 한 움직이지 않기처럼 아주 소소하고 별것 아닌 일들이 텅 빈 마음을 충전해 준다는 반가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작고 시시하고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때로는 쓸데없는 생각과 일상 속 소소한 행동들이 생각지도 못한 위로와 즐거움이 된다고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한다.

 

[출판사 서평]

또 왔어?! 인생 슬럼프!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에 당황하지 않고, 방전된 마음 배터리 빵빵하게 충전하는 법 뭘 해도 재미가 없고 모든 게 귀찮다.

밖에 나가면 신나다가도 금세 집에 가고 싶다.

마음은 우울한데 겉으로는 애써 밝은 척하며 웃는다.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서 마음만 불안하다. 꼭 당일이 되면 약속을 취소하고 싶다.

그렇다. 또 왔다. 인생 슬럼프 시기!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의 작가 댄싱스네일은 인생 슬럼프 시기를 겪고 있는 당신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불쑥불쑥 찾아오는 감기처럼 오늘 또 찾아온 무기력감에 일일이 호들갑스럽게 반응할 거 없다고. 그저 마음을 충전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라고.

이 책은 무기력해서 불안한 당신을 위한 ‘로그아웃 허가서’라고 할 수 있겠다.

실제로 무기력증과 우울증을 앓았던 작가에게 단순히 ‘공감’에서 끝나는 에세이는 별반 도움이 되지 않았다.

작가가 3년 넘게 직접 상담과 치료를 받으며 느낀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이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었다. 주말 하루쯤은 가만히 누워 확실히 게으르게 시간 낭비하기, 자기 전 옥장판 위에 누워 귤 까먹으며 드라마 보기, 나의 좋은 점들만 거침없이 확대 해석하기, 될 수 있는 한 움직이지 않기…. 이처럼 아주 소소하고 별것 아닌 일들이 텅 빈 마음을 충전해 준다는 반가운 사실을 깨달은 작가는 이 책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득 담았다.

작가는 말한다. 아무 의욕이 생기지 않는 날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도움이 된다”고. 지금, 모든 게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가? 그래서 마음이 복잡하고 불안한가? 그렇다면 불안한 나에게 당당하게 말해 주자.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이니까 괜찮아.”

 

audioclip.naver.com/audiobooks/2B4E0DC476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댄싱스네일)

텅 빈 마음을 빵빵하게 채워 줄 나만의 마음 충전법!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등 마치 보고만 있어도 위로가 되

audioclip.naver.com

 

 

강릉 놀러와서 진짜 너무 재미있게 놀았지만 오늘 입원할생각을 하니 마음이 심란했다

밤바다를 보면서 그래도 센치하면서도 친구들과 즐겁게 웃으면서 재미있게 책처럼 충전해본것같다.

강릉 안목해변

맛있는 음식도 먹고다니고 진짜힐링이되었다.

오늘 입원하면 심란한 하루가 될것같은데 이 책을 들으면서 충전해볼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