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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슈퍼리치 - 하선영 지음

밀레니얼 슈퍼리치- 하선영

책 소개

어제의 방식으로는 더 이상 부자가 될 수 없다
지금껏 없던 새로운 부의 법칙을 찾아라

요즘 동네 중고거래로 핫한  "당근 마켓"의 이야기라든지 여러 취미생활이나 여러 배움을 위한 온라인 수업 "클래스 101"의 이야기라든지

저도 편리하게 여러 금융정보를 스크래핑해서 가계부를 완전히 작성시켜주는 앱 "뱅크 샐러드"라든지

여러 차세대 "쿠팡", "배달의 민족" 같은 슈퍼 유니콘 스타트업들을 소개해줍니다.

이러한 여러 핫한 스타트업 중소기업들의 자세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가장 짧은 시간, 최소한의 자금, 단 하나의 아이디어로 슈퍼리치가 된 사람들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밀레니얼 슈퍼리치"의 저자 하선영은 슈퍼리치가 된 이들 중에는 누가 봐도 비범한 능력을 타고난 사람도 있지만, 넉넉한 자본과 화려한 스펙 없이 성공한 사람도 많다고 말한다.

다만 그들은 남다른 관점에서 시대를 읽고, 두려움 없이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겼을 뿐이다. 

더 이상 규모, 자본, 스펙, 인맥만으로 승부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

완전히 새로운 시대와 세대를 경험하고 있는 지금, 새로운 성공 법칙이 필요하다. "밀레니얼 슈퍼리치"는 밀레니얼 시대에 슈퍼리치가 된 이들의 7가지 성공 법칙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도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넥스트 라이프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밀레니얼 슈퍼리치- 하선영

느낀 점

와 대부분의 창업자가 20대에 창업을 했고 성공했다는 사실인 놀라웠다.

'아직 20대인 나도 이들처럼 되고 싶다.' '활활 타오르는 청춘을 내가 하고 싶은 사업에 불태워보고 싶다.'

이러한 느낌들을 받았다.

창업하여 몇십 몇백억의 투자 유치해보고 싶고 내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나서 심장이 쿵쾅쿵쾅거렸다.

작가 하선영 님께서  "(이러한 창업자들) 슈퍼리치들을 일일이 만나면서 느낀 점은 의외로 누구나 슈퍼리치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라는 구절이 있다.

작가님의 말처럼 나도 평범하지만 성공하고 싶다는 욕구를 채워보고 싶다.

이러한 슈퍼리치들의 성공 법칙은 7가지로 나뉘어있다.

 

이 책의 목차들을 보면서 여러 알고 있는 회사들이 보였다.

내가 책을 읽고 듣는데 애용하는 "밀리의 서재", 중고나라의 아성을 이겨낸 동네 중고마켓 "당근 마켓"등 

각기 다양한 법칙들에 해당하는 이야기들을 한다.

 

특히 책 "밀레니얼 슈퍼리치"를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회사들을 꼽자면 당근 마켓, 클래스 101, 뱅크 샐러드, 숨고, 밀리의 서재, 마켓 컬리, 닥터 키친 등이다.

 

당근 마켓은 사내 중고거래를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판교에서 전단지를 통해 동네 장터로 성장하고 2016년에 당근 마켓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탈바꿈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중고물품 일상의 물건, 사내 중고거래를 통해 나온 아이디어 같은 일상에서의 아이템을 찾아서 발전한 것이다.

 

클래스 101 또한 당근 마켓과 마찬 가지 사례이다. 

클래스 101은 취미생활을 위해서 새로 배울 수 있는 클래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이번 코로나 19를 통해 성장을 더 욱한 업체이다.

일러스트, 캘리그래피 등등 재테크 등 다양한 취미 정보들을 배울 수 있다.

일상 해서 배우던 것들을  온라인으로 다양하게 옮겨온 것이다. 숙제도 있고 오프라인 수업과 동등하고 꼼꼼하게 진행된다.

들어본 적은 있었지만 아직 사용해본 적은 없는데 이번에 들어가 보고 흥미를 끌어서 클래스 하나를 구매하였다.

 

내가 좋아하는 밀리의 서재는 출판계의 넷플릭스라고 부른다.

밀리오리지널(밀리의 서재를 통한 독점 출판 종이책), 오디오북, 책북등을 통해 젊은세대 10~30대에게 종이책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가고 있다.

내가 밀리의서재를 접한지도 꽤 됐는데 그동안 진짜 너무 잘 써오고 있다. 구독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여러 유명인사들이나, 성우들이 읽어주는 오디오북을 너무 잘 듣고 있으며 

제일 독보적으로 많은 책을 보유하고 있는 밀리의 서재의 전자책들도 많이 읽고 있다.

내 블로그의 책 카테고리를 보면 알겠지만 요 2~3달 동안 열심히 책을 듣고 읽어왔다.

이게 다 밀리의 서재 덕분이다.

2020/05/16 - [책] - 밀리의 서재 활용법

 

밀리의 서재 활용법

나는 최근 들어 전자책에 관심이 부쩍 많아졌다. 전부터 리디북스니 yes24 전자책이라든지 밀리의 서재라든지 많이 들어봤다. 또한 최근에는 책 한 권 값만 내면 책을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다는

jr-drew.tistory.com

책에서 말하는 것 말고도 체감하고 있다.

당근 마켓이나 밀리의 서재 같은 책에서 소개하는 업체들은 "밀레니얼 슈퍼리치" 될만한 이유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나도 이러한 기업들처럼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절실하게 든다.

아니면 이러한 스타트업 기업들에 취업해서 새로운 경험을 쌓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엄청 많이 들고 해보고 싶다.

요즘 계속 구상하고 있는 생각들이 엄청 많다.

이 책의 창업가분들처럼 작은 아이디어부터 일단 움직여보자!

생각만해도 흥미진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