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이번에 만들어본 요리는 오꼬노미야끼입니다.
여행도 안간지 너무 오래되었고 오꼬노미야끼를 밖에서 많이 파는 메뉴도
아니인지라 생각보다 한국에서 오코노미야키 맛있는 곳을 알지 못했어요.
거기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코로나19가 다시 재확산중인지라 저희가 집 오피스만 왔다갔다하면서 시켜먹고 있었죠.
뭔가 밖에서 사먹는 특별한 음식이 땡겼는데요.
고민끝에 저희가 오꼬노미야끼를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수비드 카츠산도 (돈까스 샌드위치) 같은
일식 메뉴들을 만들어봤죠
일식소스들이 다들 비슷 하기때문에 오코노미야키에도 같은 불도그 돈까스 소스를 올려주었어요.
이거 만들때 진짜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몇 가지 있었는데요 제가 저 파래김을 찾으려고 진짜 애썼답니다.
쿠팡이나 뭐 이런 온라인 쇼핑사이트들이나 뭐 동네마트 다 뒤져도 안나오더라고요 ....
그래서 진짜 어렵게 겨우 구해서 넣을수있었지만요? 저희가 양을 너무 많이사서
오꼬노미야끼에 들어갈양의 파래김이 아니라 몇달은 넘게 써먹을수 있을 만한 양이 있답니다.
그래도 진짜 오랜만에 오꼬노미야끼 먹고 행복했어요
한번 따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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