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책 소개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 김범준 작가님이 내신 책이다.

그가 책을 안 읽던 사람은 아니었다. 책을 오랫동안 읽어왔지만 삶의 변화를 경험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그는 오랜 고민 끝에 독서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의 사람에 적용하기 위한 책들을 매일 조금씩이라도 읽게 되었다.

우리가 효율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고 책을 읽음으로 제2의 인생을 펼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이다.

느낀 점

책의 내용은 책을 읽었는데도 삶이 변하지 않던 작가 김범준 님이 목적이 있는 독서를 꾸준히 하게 되면서 우리가 변화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책이다.

요즘 책을 매일 읽고 있는 나로서는 책의 제목부터 나의 눈길을 끌었다. 또 나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 많을 것 같아서 이 책을 바로 리디북스 서재에 집어넣었다.

책의 제목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는 말 그대로 어디서나 시간이 날 때

아무 곳에서 책을 읽는다는 이야기다 작가 김범준 님은 퇴근할 때나 출근할 때도 책을 읽으신다는데 스마트폰을 아예 집어넣으시라고 하셨다.

그런데 아이패드로 리디북스나 밀리의 서재나 전자도서관 어플로 책을 제일 많이 읽는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었었지만

사실 아이패드로 읽을 때도 집중해서 책만 읽는다면 사실 해당 안될 것 같긴 했다. 그래도 찔리긴 한다는 것....

작가 김범준 님 말고도 책을 통해서 자기의 삶을 바꾼 사람들을 보여준다.

책을 많이 읽고 외국도서를 번역해서 낼 수 있는 경지까지 오르신 분이라든지 등등

나도 책을 매일 읽고 또 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추출할 수 있는 독서기술들을 배우고 비슷한 다른 책들도 읽고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에 나오는 책의 내용처럼 우리가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독서법을 배우고 지금도 실천하고 있는 매일 1권 독서를 꾸준히 해가야겠다.

그리고 이 책에서도 "단 한 권의 책 밖에 읽은 적이 없는 인간을 경계하라"라는 말을 언급하는데

나도 항상 공감하는 말인 것 같다.

책을 읽는다면 여러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사람들(작가)과 대화(읽다)를 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편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