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불안한 고용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그나마 시간이 남아도는 주말에 자기 계발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알려주고
뿌듯하고 만족감 있는 주말을 보낼수있게 각성시켜주는 책이다.
그리하여 우리에게 주말의 가치를 좀 더 생각해보게 해 준다.
느낀 점
미라클 모닝과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미라클 모닝과 관련된 이야기는 이곳에서 확인할수있다.
2020/05/18 - [책] - 미라클 모닝 - 할 엘로드 리뷰
저자 강병호님은 특히 주말 아침부터 잘 보내야 한다고 말한다.
책이 나온 당시 2017년에는 주 5일제가 완전히 정착되지 않은 시기였기 였지만
주 5일제를 하는 지금 시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이라고 언급하고 계신다.
그때부터 주말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생각해보아야 하고 쉬는 시간과 자기 계발을 적절히 분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한다.
저자 공병호 님은 자기 계발의 예로 주말에는 평일에 비해 책을 많이 읽고 사이드 프로젝트(책 쓰기 같은)를 진행한다고 한다.
저자 공병호 님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세월을 흘려보낸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한다.
거기에서 답을 얻은 것이 주말 경영 즉 주말을 잘 보내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주말을 보통 쉬는 날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루 종일 텔레비전을 보거나 친구들이랑 놀기만 하면서 빈둥대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사람들이 주말을 잘 보내면 만족감도 상승하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저자 공병호 님은 말하고 있다.
나 또한 잠을 더 오래 자고 좀 더 평일보다 많이 빈둥대는 편이다.
그래도 최근 미라클 모닝이나 여러 자기 계발서를 읽고 최대한 시간을 잘 보내보려고 노력 중이다.
나는 학교도 졸업했고 군대 가기 직전이기에 시간이 많이 남아돌아서 매일매일이 주말 같다.
물론 최근에는 학교에서 방역 알바를 하고 있다.
그래도 하는 일 하는 시간도 짧고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책을 중간중간 읽고 있다.
나는 매일 최대한 책을 한 권씩 읽으려고 노력 중이다.
물론 책에서 말하듯이 주말을 잘 보내기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을 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좀 더 이 책을 읽으며 앞으로 군대 가기 전까지의 주말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생각해보기도 했다.
또한 먼 미래의 주말들 군대에 있을 때나 내가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을 하거나 할 때 쉬는 주말도 어떻게 보낼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일단 나는 저자 공병호 님처럼 군대에서도 주말에는 책을 읽어 볼 생각이다.
물론 지금은 매일 읽는 것이지만 군대에서는 그것이 힘들 것이기 때문에...
또한 중국어나 스페인어 같은 새로운 언어 공부와 영어를 좀 더 공부해 볼 생각이다.
그리고 휴가 나오거나 하게 된다면 밀렸던 블로그 포스팅을 해볼 생각이다. 미리 주말마다 어떻게 글 쓸지 생각 중이다.
책의 내용은 그냥 어떻게 하라 지시만 내리고 두리뭉실 이야기를 해서
실천을 정확히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진 않아서 좀 더 나에게 고민을 안겨준다.
앞으로의 주말을 잘 보내보고 싶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앞으로의 주말을 어떻게 알차게 채우고 싶은가요?
여러분도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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