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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일본 도쿄 출국 Tip 백신패스, 하네다 공항 야간 새벽 비행기, 야간 버스 11월 26일 제주항공을 타고 도쿄를 갔어야했다. 셀프체크인을 한 후 출입국 수속을 마쳤다 그러고 면세품들을 수령하였다. 하 지만 휴대폰를 잃어버린상태였으며, 비행기 탑승 한시간전부터 기다리면서 백신 접종 증명을 위해 미친듯이 노트북으로 정부24와 여러 사이트들을 찾으며 백신 접종 증명을 하려했으나 ... 요즘 시대는 휴대폰없으면 아무것도 할수없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차라리 네이버인증서같은 인증서들이 아닌, 공인인증서를 계속 써서 발급을 받은상태였다면 ... 괜찮았겠지만 없었기에 노트북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결국 도쿄 행 비행기 탑승을 못하였다. + 친구는 이미 비행기에 탑승한 상태였고 나는 내가 모든 엔화를 갖고있던상태라 모든 엔화를 승무원을 통해 전달하였다. (또르르...) 결국 친구에겐 카톡으로 다음..
젊은 ADHD의 슬픔 - 정지음 에세이 지금까지 알바도하고 여러 일을 해왔지만 나의 ADHD는 언제나 문제가 되어왔고 지금에서야 조금 괜찮아졌다. 그리고 나는 최근 첫 직장을 다니기시작했다. 한마디로 이제서야 내 자신이 안정화가 되니까 이 책을 교보문고에서 발견하고는 이건 내 책이야! 하는 마음이 들었다 목차도 쭈르륵 보고 빠르게 훑었는데도 너무 좋았다 바로 나는 사버렸다. 거기다가 일은 시작한지 1달도 안되었지만 벌써 재택으로 맨날 컴퓨터만 바라보니 눈이 너무 아팠다 그래서 휴대폰 또는 (아이패드 팔음~) 노트북에서 밀리의 서재나 전자책을 휴식기간동안 읽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고른 책들이다. 여러 장르의 책을 읽고싶었기에 일단 에세이인 젊은 ADHD의 슬픔은 내가 바로 선택했다. 보통의 존재는 친구가 읽어본 친구가 추천해준책 소년이 온다..
역시 올리비아 로드리고 그래미가 사랑 할 것 같다는 느낌 팍팍느껴졌는데 올리비아 로드리고 Olivia Rodrigo - SOUR 리뷰 https://jr-drew.tistory.com/143 올리비아 로드리고 Olivia Rodrigo - SOUR Olivia Rodrigo SOUR 발매일 2021.05.21 1. brutal 도입부의 현악기의 잔잔한 사운드였다가 반전을 주는 기타 리프의 사운드로 시작하면서 이 앨범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듯하다. 이러한 펑키한 기타 jr-drew.tistory.com 레코드 오브 더 이어 앨범 오브 더 이어 송 오브 더 이어 베스트 뉴 아티스트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베스트 뮤직 비디오 이렇게 큼직한 7가지의 부분에서 노미네이트 되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내년에 받을 그래미상 중 레코드 오브 더 이어 앨범 오브..
이달의 소녀 (LOONA) - 12:00 앨범 이달의 소녀 12:00 발매일 2021.10.19 1. 12:00 엄청나게 휘감고 꽉 찬 비트로 음악으로 이 앨범의 인트로를 보여준다. 타이틀곡 Why Not의 사실상의 리믹스 버전으로 가사가 사실상 없어서 비트와 멜로디로 다음 곡의 기대감을 엄청 높여주던 곡 이었다. 2. Why Not? So What과 비슷한 분위기 같으면서도 대중성을 엄청나게 잡은 곡으로 첫 번째 곡 12:00에서 반복되던 비트와 띠다담디담 부분은 엄청난 캐치함으로 중독성을 잡아냈다. 뮤직비디오까지 같이 보면 나중에 음악의 붕붕 대는 저음 베이스 소리와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차가 연상되며 엄청난 쾌감과 비트를 느낄 수이었다. 앨범의 타이틀곡이라고 할 수 있을 곡의 퀄리티와 멜로디 그리고 중독성으로 제일 많이 듣고 퍼포먼스를 보았던 노..
올리비아 로드리고 Olivia Rodrigo - SOUR Olivia Rodrigo SOUR 발매일 2021.05.21 1. brutal 도입부의 현악기의 잔잔한 사운드였다가 반전을 주는 기타 리프의 사운드로 시작하면서 이 앨범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듯하다. 이러한 펑키한 기타 리프의 사운드는 예전 2000년대 초중반의 펑크락 또는 팝 사운드가 떠오르면서, 이 앨범에서의 화자가 장엄함과 서사를 뭔가 보여주려고 시작하는 느낌이다. 또한 잔잔하게 또는 화난 목소리로 랩 하듯이 내뱉는 가사들은 타이틀 그대로 세상의 잔인함 그 자체를 느끼게 했다. 그러한 모든 사운드들이 섞여서 한 곡을 만들었고 그녀 자신의 불안정함과 불안함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가사에서 10대 시절의 불안정함을 이 트랙을 통해서 첫 시작하는 것이 느껴지는 게 너무 와 닿았던 트랙이었다. 2...
대도시의 사랑법 - 박상영 작가 연작소설 클럽하우스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친하게 지내던 일본친구가 있는 방을 따라서 유랑하다가 (사실 그 친구는 어떻게 한국인만 득실거렸던 그 방에 들어가게 됬는지도 잘모르겠다.) 그렇게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박상영작가님 처음 들어보는분이어서 사실 아무생각이 없었지만 그런 인연을 통해서 인간은 또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또 새로운 문물(?) 이라고하기는 그렇고 경험을 하는 것 아니겠는가? 그렇게 사람들과 박상영 작가님과 또 그 방에 있던 다른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니 그 책의 내용이 궁금해졌다. 그러고 바로 주문했던 책은 바로 우리 작업실로 도착했다. 그러고 나서 인스타그램으로 박상영 작가님을 태그했더니 박상영 작가님이 자기스토리에도 올려주셨다. 내가 요즘 슬럼프시기에 또 마음도 싱숭생숭 하기도 했다. 또 나름 ..
오프라인에서도 클럽하우스 유저들이 보이는 현실 (feat. 클럽하우스 글을 통한 조회수 떡상) 헬스장에서 우연히 오늘 새로 가입한 클럽하우스 유저를 발견할 정도로요즘 클럽하우스가 엄청 나게 인기가 많다는것을 느꼈다.오프라인에서 클럽하우스를 사용하는 사람을 보는 경험은 처음이어서 진짜 뭔가 신기했다.내가 트렌드세터가 된 느낌? 전부터네이버 실검에도 몇일전부터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고 내 블로그의 조회수도 하루 약 2000대로 올랐을정도이다. 완전 한마디로 떡상코인 제대로 타서 요즘 매일매일 기분이 좋다.또 이 클럽하우스가 2월 7일밤부터 점점 네이버 실검에 뜨기 시작해서 요즘 계속 올라와있다. 나도 본의 아니게 끼워져서 참여하게된 이에밀리와 청담동 콧수염의 부캐작명소여기의 레귤러멤버가 되었다. 다른방에서 알게된 듀크 윤진 등등 따라오게되었다가 이렇게 판이 커지게되어서 이런식으로 되었다.디자이너들이 ..
클럽하우스 (Clubhouse)의 중독성에 관하여 저는 2월 4일날 가입한 클럽하우스가 이제 한국에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실검에도 오르락 내리락하며 연일 화제가 될 정도로 퍼져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저는 지금 클럽하우스에 엄청나게 중독이 된 상태입니다.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일지는 모르겠는데 밤에 여러가지 방에 들어가서 너무 웃기고 재미있어서 잠을 못자는 그런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진짜 성대모사방이 너무 웃겼습니다. 언제든 들어가도 웃기더라고요. 물론 너무 오랬동안 진행되면 클럽하우저님들이 지쳐가는게 좀 많이 보이는 편이긴한데 그래도 그런상태에서도 진짜 웃기고 재미있더라고요 그리고 처음 가입했을때와는 다르게 스타트업에 관련된 이야기 말고 또 반말을 쓰는 방 등등 여러 방들이 활성화가 되고있고 그러한 방에서 셀러브리티 분들과 함께 만날수있는 장..